'7인의 탈출''뮤직뱅크'금주 결방!한국 삼방송국이 아시안 게임 경기를 중계한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637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 경기가 오늘 밤 열리며 kbs, mbc, sbs와 종합편성채널 tv 조선은 경기 중계를 위한 저녁 프로그램 결방을 선언했다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가 오늘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kbs, mbc, sbs 등 3대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 tv 조선이 경기 중계를 위한 저녁 프로그램 결방을 선언했다.

    kbs는 오후 5시에 한국과 중국의 남자하키 동메달 결정전을, 6시에는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결승과 여자복식 준결승전을 중계한다.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5분'뮤직뱅크'가 결방되며, 오후 8시 30분'신상 출시 편의점 레스토랑'과 오후 7시 50분 일일드라마'우아한 제국'도 휴방된다.그러나 kbs 1tv 일일극 여댕그랑 패밀리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mbc 측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되는 일일극'하늘의 인연'을 결방한다.

    sbs는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궁금한 이야기 y'와 오후 10시 방송되는 금토드라마'7인의 탈출'도 결방한다.그중'7인의 탈출'은 이번 주 2회가 결방되고, 7, 8회가 다음주 금토 (13, 14일)에 방송된다.


    tv chosun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조선체육회 방송을 폐지하는 대신 항저우아시아경기 생중계를 내보낸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40여 개 종목에서 48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린다.대회 14일째인 오늘 한국은 금메달 33개로 종합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