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음악제에 참석한 강타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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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는 재능봉사에 헌신하고 있다.강타는 26일 건국대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발달장애인음악축제 그레이트뮤직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강타는 재능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강타는 지난 26일 건국대에서 열린'제2회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제2회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클래식, 실용음악 부문의 발달장애인 단체 음악페스티벌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음악적 재능을 키워주고, 이들이 소원을 이루도록 지원 ·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트-하트 재단이 주최한다.sk 이노베이션 · 문화부 · sm 엔터테인먼트 · 한국케이블방송협회가 지원한다.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강타 외에도 예능인 이수근이 mc를 맡고,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축하공연으로 현장을 환히 밝힐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강타는 오는 10월 28일 잠실 샬럿 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매디슨카운티의 다리에서 사진작가 로버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